[블랙헤드화장품] 지긋지긋한 피부의 적! 블랙헤드를 제거하자!

안녕하세요~ 별약국 별약사입니다.

어제까지 날씨가 좋더니 오늘 다시 쌀쌀해졌네요.

내일부터는 또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여성들의 적, 블랙헤드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티존부위의 블랙헤드를 가리려고 하다보면

점점 화장이 두꺼워지고,

기름기 때문에 화장을 다시해도

블랙헤드 때문에 들떠보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블랙헤드의 원인과

깨끗하게 피부를 유지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블랙헤드의 원인?>

우리 몸은 자극이 심한 곳에 피지를 분비하거나

각질 층을 형성해서 자극을 완화시키는 방어시스템을 지니고 있습니다.

블랙헤드는 오래된 각질과 분비된 피지가

공기에 닿아 산화되면서 검게 되는 것이며

특히 코 부위나 볼, 이마 등에 발생하게 됩니다.

코 부위는 돌출되어 있기 때문에 자외선을 더욱 많이 받게 되고,

이를 보호하기 위해서 피지가 더욱 분비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블랙헤드 어떻게 제거해야 할까요?

<블랙헤드 제거법>

1. 세안 방법

피지에 적당한 폼클렌징으로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며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세심하게 씻어주세요.

그리고 찬물로 마무리를 하여 모공을 조여주세요.

또한 모공팩을 이용해서 주 1~2회 정도

모공 속을 깔끔하게 해주세요.

모공팩을 이용한 모공 청소는 블랙헤드 제거에도 도움이 되며

모공이 넓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팩을 쓰기 전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주면

모공팩의 효과를 더욱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주세요.

뜨거운 물을 사용하게 되면 피지는 제거되겠지만

모공이 넓어지고, 피부탄력이 나빠지기 때문입니다.

2. 올바른 팩의 사용

블랙헤드 제거는 피지를 줄여주고, 모공을 축소시키는 방법이 좋습니다.

블랙헤드 제거를 하면서 간혹 코팩만 사용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요.

자주 사용하게 된다면 피부에 자극이 생길 수 있습니다.

피지가 만들어내는 피부 보호막이 손실되고,

부작용으로 피지 분비를 활성화 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코팩으로 피지제거를 하셨다면 모공 축소팩과 함께

두 가지를 겸용하셔야 더 깔끔히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3. 음식섭취

지방이나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피부로 피지가 배출될 수 있기 때문에

채소나 과일을 많이 섭취해주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블랙헤드, 피지 관리에 좋은 약국 화장품 몇 가지 추천해드릴께요!



1. 퍼펙트 포어클린 3종 미니키트

검은 피지를 위한 딥 클렌저, 멀티 마스크, 모공&수분 세럼입니다.

모공 속에 정체되어 있는 검은 피지와

입구를 막고 있는 묵은 각질의 효율적인 제거를 돕습니다.

딥 클린저는 딱딱한 검은 피지의 배출을 유도합니다.

따라서 전체적인 피지 밸런스 케어에 도움을 주고,

특허 받은 Vita- Extract와 Na-Complex 성분 함유로

영양공급과 동시에 모공 타이트닝 케어에 도움을 줍니다.

퓨리파잉 마스크는 특유의 성상이 과잉 피지 밸런스를 도와

끈적이지 않으면서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줍니다.

울트라세럼은 3가지 식물성 특허성분들이 산뜻하고 은은한 쿨링감으로

모공 부위의 집중적인 후레쉬 케어를 도와

모공을 긴장감있게 케어해 줍니다.

주 1~2회 정도 BRTC 버블 리파이닝 클린저 또는

각질 제거제를 이용하여 딥 클린징을 하면

퍼펙트 포어클린 1-포어 딥 클린저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비쉬 - 놀마덤 리파인 포어 에센스(모공수축에센스)

 

모공 수축 에센스는 과다 생성된 피지를 조절하고,

모공을 막는 코메도 생성을 감소시키며

즉각적으로 모공을 축소시켜 줍니다.

매일 아침 저녁, 에센스 단계에서 눈가를 피해 얼굴에 펴 발라주세요.

3. 비쉬 - 놀마덤 데일리 안티트러블 스크럽(지성및 트러블 각질제거)

이중 각질 제거 효과로 모공을 막고 있는 각질을 제거하고,

막힌 모공을 열어주어 피지가 원활하게 배출되게 해줍니다.

또한 피부 트러블에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1주일에 2~3회 정도 세안한 뒤,

젖은 얼굴에 적당량을 덜어 마사지 한뒤

미지근한 물로 헹구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