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오일) "폼클렌징"- 올리브놀

 (클렌징오일) "폼클렌징"- 올리브놀
간편하고 깨끗하게 풀메이크업을 지워보자!!
 

안녕하세요?다원맘입니다^^
항상 아들램 제품만 리뷰하다가 오늘은 제가 쓰는 클렌징 제품
하나 소개해 보려고 해요.

바로 "올리브놀 폼클렌징"이에요~

제가 요 제품에 감동을 했답니다..^^
얼마전에 우리 아들램 돌잔치를 했어요~
벌써 다원이가 태어난지 일년이 지났지요.

돌잔치 사진이랍니다^^

돌잔치 손님 맞이 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오래간만에 화장을 하게 되었어요.
그것도 전문가의 손을 빌린 풀 메이크업으로요..ㅋㅋ

돌잔치가 끝나고 나서 제 피부에 밀착해버린 화장을 지우려고 보니
문득 제가 평소에 쓰고있던 올리브놀 클렌징 젤에 써있는 문구가 생각났어요.
"지우기 힘든 마스카라도 부드럽게 녹여낸다"는 내용이었죠.

마스카라나 아이라인은 따로 리무버로 지우지 않으면 잘 안지워 지잖아요..
그래서 설마했죠..클렌징 한 번으로 설마 지워질까..
평소에는 마스카라를 잘 하지 않아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메이크업 한김에
확인해보자 했죠..ㅋ

부끄럽지만 제가 등장합니다..ㅋ

 

화장한 모습이에요~

마스카라와 아이라인 쉐도우가 어울어진 제 눈이에요..ㅋ

자 사진을 찍었으니 이제 지우러 화장실로 고고씽입니당ㅋ

 

제가 지우면서도 놀라는 모습이 보이시나요..ㅋ

우선 화장이 잘 지워진 제 민낯을 공개할께요..;;;

민망하지만.. 깨끗하게 지워졌죠?

 
눈썹도 다 떨어지고 ㅋ 마스카라와 아이라인도 깨끗하게 지워졌죠?

동영상에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이 클렌징 젤이 거품이 많이 나지 않아요.
그래서 평소에 쓰면서 이게 깨끗하게 지워지는게 맞을까..가끔 의심을 하기도 했죠..ㅋ
근데 이번에 확실히 깨끗하게 세안이 되고 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했네요~~

그리고 뽀드득 하다기 보다 세안 후 촉촉한 느낌이에요.
제가 볼쪽이 건조한 편인데 이 제품 쓰면 세안 후 아무 것도 안바르고 시간이 좀 지나도
그렇게 많이 당기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피부에도 뽀드득하게 닦이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해요.

화장 지우는 거 참 귀찮고 번거롭잖아요~
포인트 메이크업이라도 하면 또 따로 지워야 하고 잘 지워지지도 않고..
그럴 때 올리브놀 클렌징 젤 하나로 간편하고 깨끗하게 지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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