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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약국네 이야기/건강한 별별 이야기

[숙취해소제] 긴 설 연휴, 많아지는 술자리, 숙취해소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별약국 별약사입니다.

설날이 12시간도 안 남았네요.

이번 설은 주말까지 이어져서

꽤 긴 연휴가 될 것 같네요.

연휴가 길어지면서 술 약속도 많으실 것 같은데,

과음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명절이라 또 오랜만에 친인척들이 모여

술 한잔 기울이며 밤새 이야기 꽃을 피울 것 같은데요.


오늘의 주제는 술, 알코올 입니다.

즐거운 명절, 분위기에 취해 과음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오늘의 포스팅 참고하시고,

음주는 적당히! 해주세요.




<술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술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어서

적당량을 마시면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지나치면 신체의 모든 부분에 유해한 영향을 미칩니다.




- 알코올과 비만 -

알코올과 비만이 직접적인 관계가 있지는 않지만

비만인 사람이 알코올을 많이 마시면

그 만큼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비만인 사람은 심장질환이 많고

약이나 다른 세포독성 물질에 의한 조직 손상을 많이 받게 됩니다.



- 알코올과 약물 -

술, 즉 알코올도 다른 음식이나 약물과 마찬가지로

흡수, 분포, 대사 및 배설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특히 약물과 알코올을 동시에 섭취하거나

장기간 음주한 이후 치료약을 먹으면

이들 약물의 효과가 떨어지거나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급하게 알코올을 마시면 간에서 약물 대사효소를 경쟁적으로 저해하여

약물의 농도를 높여주고 생체 이용률을 증가시킵니다.

이 결과로 예상치 못한 약물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알코올과 스트레스 -


스트레스는 알코올의 소비량과 정비례의 상관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잊기 위해 술 한잔 하면서 기분전환을 하려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과음이나 폭음을 하면 알코올 자체가 스트레스 반응에 관여하는 조직들(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에 직접 작용하여,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게 되므로 스트레스를 더욱 심하게 만듭니다.



- 알코올과 암 -

동물 실험에서는 알코올 자체가 직접 암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는 거의 없지만

알코올이 간접적으로 발암을 돕는 '발암 촉진제' 라는 사실은 많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암의 발생 빈도와 음주량과는 밀접한 상관 관계가 있습니다.

특히 구강암과 식도암의 경우는 음주량과 암의 발생 빈도가 정비례합니다.

간암의 경우에는 알코올이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경우 간암 바이러스 존재 여부가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되고,

알코올이 중요한 보조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혹시 잦은 술자리로 속이 좋지 않거나

다시 예전의 몸으로 되돌아가려고

건강관리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숙취해소에 좋은 제품 몇 가지를 추천해드릴께요. 



1. 헛개나무 - 유한 헛개 보감


이 제품은 평소 간 건강이 걱정되시는 분,

잦은 음주로 간 건강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

간 건강을 챙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아주 효과적입니다.

헛개나무과병추출분말은 알콜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오로니아 - 비타민 B with 밀크시슬



비타민 B6은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합니다.

또한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하기 때문에

숙취해소에 좋은 제품입니다.

아미노산 대사 등 신진대사 개선에 좋기 때문에

술을 많이 드신 다음날 드시면 효과적입니다.




설 연휴, 과음은 간 건강에 좋지 않아요~!

설 음식도 알콜도 적당히 섭취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