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산)효능과 음식
엽산제와 임신 & 먹는시기
엽산은 시금치에서 처음 분리되었으며,
핵산(DNA) 합성을 위해 필요한 메티오닌 생산의 필수 요소인데 임신부의 20~30%가 엽산으로 메티오닌을 생산할 때 필요한 효소와 관련된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음식물 섭취로는 필요한 엽산을 보충할 수 없으므로 기능적 엽산 부족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때 신경관 결손증, 언청이, 심장 기형과 같은 기형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임신초기 엽산 부족시 태아의 신경관 형성에 장애가 생겨 신경관 손상된 기형아를 낳을 수 있음
1. 엽산의 효능
DNA, RNA 합성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 세포분열과 복제에 특히 중요함
임신시 태아 신경세포 형성에 아주 중요하다
도파민, 세로토닌과 같은 신경전달물질 합성에 필요
2. 엽산 결핍증
연구에 따르면 임산부 혈중 엽산농도를 조사한 결과 8%는 심각한 결핍상태였고, 60%는 약간 결핍된 상태로 판정되었다고 합니다. 엽산은 조리나 가공, 저장중에 산화, 파괴가 쉬우므로 음식물을 통한 공급은 셀제로 권장량보다 적게 섭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신시 대사와 세포분화가 빨라지기 때문에 몸은 엽산을 더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신경관 결손이 발생하는 시기는 임신초기이므로 산모자신이 임신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최소 임신 1개월 전부터 임신 13주까지 하루에 엽산제 400㎍을 복용하면 이런 기형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엽산음식
한국영양학회권장량: 400μ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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